[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8인 8색 청량미를 뽐냈다.
에이티즈는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에이티즈만의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헤어 컬러는 새로운 콘셉트와 신곡 분위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에이티즈는 티저 이미지와 프로모션 맵을 공개한 데 이어 단체 티저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미주와 유럽 총 15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 투어에서 차세대 퍼포먼스돌다운 실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음은 물론, ‘2019 KCON JAPAN’(2019 케이콘 재팬)에서도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에이티즈의 새 앨범은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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