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슈퍼주니어 예성이 오는 6월 중순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예성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30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예성이 6월 중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미 앨범 재킷 촬영은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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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규 8집 'PLAY' 컴백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예성은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지난 3월로 예정됐던 솔로 활동이 한 차례 미뤄진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예성은 지난 2016년 첫 솔로 앨범 ‘Here I Am’으로 역량을 뽐냈으며 이후에도 ‘사랑 참 아프다’ ‘너 아니면 안돼’ 등 슈퍼주니어 활동 외에도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