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시가 3일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광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에는 신동헌 시장과 김현용 지부장이 참석해 광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와 농협은행의 상호 공조를 약속한다.
시와 농협은행은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달 17일과 24일, 31일 등 3차례에 걸쳐 출근길 시민을 상대로 거리캠페인을 벌이며 지역화폐 홍보를 위해 상호 협조를 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22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광주사랑카드 온라인 발행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17일부터는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광주시청 출장소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하고 있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