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신세계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분양한 '빌리브 트레비체'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빌리브 트레비체 1순위 청약 결과 11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05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5.17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7대 1을 기록한 전용 190㎡에서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136~205㎡, 총 122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 정당계약은 25~27일이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광천동 42-7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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