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019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김제공연’이 내달 6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자국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있는 창작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장을 제공하고 각국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김제공연은 ‘제8회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특별공연으로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문화를 춤에 담아 선보이게 되며 공연 후 공연에 참가한 세계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의 주 무대인 벽골제 관광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된다.
관람권 예매는 김제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무료로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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