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하평해변앞 해상서 자살기도자 구조

강원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2일 오전 4시쯤 강원 동해 하평해변 앞 해상에서 자살기도자 1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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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해해양경찰서]

구조대에 따르면 구조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살기힘들다”고 말을 한 점 등을 토대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구조 당시 맥박 등은 정상이었으며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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