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환법은 죽었습니다" 고개 숙인 홍콩 행정장관
외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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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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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9일(현지시각)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안) 추진이 완전히 실패했다”고 인정한 뒤 “법안은 죽었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2019.07.09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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