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 지분 828억원 규모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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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코스맥스는 현금 유동성 확보 및 재무 건정성 개선을 위해 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 주식 64만9946주를 828억3000만원에 처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자기자본의 34.25%에 해당한다. 이로써 코스맥스의 코스맥스이스트 지분율은 90%로 변경됐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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