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수입 상용차 1위 ‘볼보트럭’...꼴찌는 이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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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입 상용차 366대 신규등록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올해 상반기 수입 상용차 1위는 볼보트럭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366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54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7대, 볼보트럭(Volvo Trucks) 202대, 스카니아(Scania) 59대, 이베코(Iveco) 14대이다.

이를 포함한 올해 상반기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127대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만 510대, 스카니아 506대, 벤츠 293대, 이베코 133대 순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상용차 등록대수는 총 2569대이다.

[사진 볼보트럭 홈페이지]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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