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26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시흥시 과림 저수지에 폭우로 인해 떠내려온 쓰레기로 두루미가 쉴 곳을 찾아 날아가고 있다. 저수지 물가가 스티로폼, 펫 물병, 캔 커피 등 생활쓰레기와 녹조 찌꺼기로 덮여 있다. 2019.07.26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