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새론이 '도시어부' 1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채널A '도시어부' 측은 30일 "김새론이 '도시어부' 100회에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11월 안면도 편과 올해 1월 팔라우 특집에 출연, 대활약을 펼쳤다. 김새론은 팔라우에서 작은 체구로 거대한 상어와 대결을 펼치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첫 출연에서 최연소이자 여성 최초로 '팔로우미' 완장을 찼던 김새론은 팔라우 편에서 황금배지 획득 후 완장을 찬 데 이어, 이번 100회 특집에서 더욱 향상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새론은 "답사를 마치고 왔다. 선장님과도 얘기를 나눠봤다"며 사전조사를 완료,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도시어부' 출연진을 맞았다.
'도시어부' 100회 특집은 오는 8월 1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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