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경력직 채용...19일 서류마감

증권·금융 |
자산배분·부동산·인프라 등 8개 분야 총 11명 채용 계획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가 글로벌 투자 전문가 확보에 나섰다.

한국투자공사는 글로벌 투자 전문인력 확충을 목표로 경력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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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경력직 채용 개요 [자료=한국투자공사]

채용은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학력, 연령, 성별,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이다.

모집 부문은 △자산배분(1명) △부동산(2명) △인프라(1명) △리스크관리(1명) △성과분석(1명) △법무(2명) △투자오퍼레이션(1명) △정보시스템(2명)이며, 총 11명을 선발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다. 채용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KI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희남 사장은 “우리나라 국부 증진과 금융산업발전에 이바지 할 사명감과 열정을 겸비한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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