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보성군청 로비에서 독립운동가 활동사진(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 의향의 고장 보성군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보성군은 꾸준히 역사 선양사업과 보훈 사업을 추진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의병 777명을 발굴 하는 등 향토사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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