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 사외이사 3인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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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동부제철은 조준희 송산특수엘리베이터 회장, 김화동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 인호 전 동부대우전자 재무담당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임기는 2020년 3월 31일까지다.

조준희 회장은 전 중소기업은행장, 김화동 교수는 전 조폐공사 사장 출신이다.

한편, 기존 사외이사 중 황경노·이석종·현석 씨 등 3인은 중도 퇴임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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