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안재용 기자 =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배우 김규리 이열음 이유영 이하늬 임윤아 조여정 천우희 등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을 밟아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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