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청양군이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건강하고 위생적인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군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위생적 식품조리법·올바른 프라이팬 사용법·영업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을 살피고 영업자가 현장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전한 외식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접객업소의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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