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14일 오후 5시9분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삼거리에서 1톤 화물차가 태권도장 통학차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태권도장 교사와 원생 등 14명이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과 함께 현장에 응급의료소를 마련해 환자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 부상자 모두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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