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섭 중앙일보 차장, 제49대 한국편집기자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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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49대 협회장에 신인섭 중앙일보 차장이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신인섭 후보를 제4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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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제49대 한국편집기자협회장. [사진=한국편집기자협회]

신인섭 협회장은 1995년 스포츠조선에서 편집기자를 시작, 현재 중앙일보에 편집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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