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선물이 연말까지 코스피200 위클리옵션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선물 국내계좌가 있는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을 위해 진행되며, 최근 상장된 한국거래소 상장 코스피200 위클리리옵션을 대상으로 한다.

NH선물 국내계좌가 있는 개인고객이 해당상품을 1계약 이상 거래하는 경우 매주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량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5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이 지급된다.

NH선물 관계자는 "올해 신규 상장된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의 거래량이 증대됨에 따라 해당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매주 만기가 도래하는 상품의 특성을 활용해 개인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선물 홈페이지 및 스마트영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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