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주 특허청장, 한·중·일 협력 위해 일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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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원주 특허청장(사진)이 한·중·일과의 특허·상표·디자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특허청장 회담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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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원주 특허청장 [사진=특허청] 2019.12.02 gyun507@newspim.com

박원주 특허청장은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제19차 한·중·일 특허청장회담'과 '제25차 한·중 특허청장회담' 등을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

박 청장은 중국·일본 특허청장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일 특허·상표·디자인 등 분야별 협력 성과를 승인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일 유저심포지엄에서는 'IP 행정 및 사법 보호 정책 동향'을 주제로 한·중·일 특허청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IP전문가 발표 및 패널토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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