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진교원 SK하이닉스 개발제조총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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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K하이닉스가 5일 이사회를 거쳐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고 진교원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담당을 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진교원 SK하이닉스 개발제조총괄 사장 [사진=SK하이닉스] 2019.12.05 nanana@newspim.com

진 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SK하이닉스에서 D램개발사업담당, 낸드개발부문장, 품질보증본부장 등을 거친 회사 최고 기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진 사장은 이번 사장 승진과 함께 신설되는 '개발제조총괄'을 맡게 됐다.

회사 측은 앞으로 진 사장이 개발부터 양산까지 조직간 효율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962년생 ▲1985년 서울대 물리학 학사 졸 ▲2014년 7월 SK하이닉스 낸드(NAND) 총괄본부장 ▲2014년 12월 SK하이닉스 낸드개발부문장 겸 낸드상품기획실장 ▲2016년 12월 SK하이닉스 품질보증본부장 ▲2018년 12월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 담당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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