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외부감사인 대상 '2019년 회계 현안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회계 감독 현안과 감독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심사·감리결과 주요 지적사례, 2020년 중점심사 회계이슈 등 기말감사 시 유의사항도 안내한다.
금감원은 내년 중점적으로 점검할 회계이슈로 △신(新)리스기준 적용의 적정성 △충당부채・우발부채 등 관련 적정성 △장기공사계약 등 관련 적정성 △유동・비유동 분류의 적정성을 선정했다.
설명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팝업창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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