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지난 19일 '유관기관·사회단체 및 북한이탈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직장동료,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행복통합 이야기 마당,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이 다가올 통일시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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