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승달가든, 환경미화원에 무료 식사 제공

광주·전남 |
배홍석 무안읍장 "업무에 자긍심 가질 수 있게 할 것"

[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무안군 무안읍에 위치한 승달가든이 환경미화원과 환경운전기사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식당은 환경미화원과 환경운전기사 등 총 13명에게 샤브샤브와 음료 및 다과를 무료로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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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무안군에 소재한 승달가든이 환경미화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했다.[사진=무안군] 2019.12.26 yb2580@newspim.com

모숙 승달가든 대표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홍석 무안읍장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들이 업무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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