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CGV가 이달부터 이탈리아 오페라 공연을 상영하는 '월간 오페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첫 상영작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다. 미모의 화류계 여성 비올레타와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연출했다.
'월간 오페라'는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 콘셉트의 '골드클래스',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 복합문화공간 '더 프라이빗 씨네마' 등 CGV의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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