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월간 오페라' 진행…첫 상영작은 '라 트라비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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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CGV가 이달부터 이탈리아 오페라 공연을 상영하는 '월간 오페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첫 상영작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다. 미모의 화류계 여성 비올레타와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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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2020.01.02 jjy333jjy@newspim.com

'월간 오페라'는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 콘셉트의 '골드클래스',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 복합문화공간 '더 프라이빗 씨네마' 등 CGV의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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