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65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증권·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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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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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현대건설은 신길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롯데캐피탈 등과 에메랄드블루로부터 빌린 차입금에 대해 26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2018년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하는 자기자본 대비 3.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slee@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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