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발굴과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9일 삼척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전재섭 삼척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해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창립총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또 참여 주체 간 협력을 통해 2021년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의 유·무형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해 농촌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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