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 새 모델로 이민정을 발탁했다고 31알 밝혔다. 이민정은 2020 S/S시즌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 본격 활동한다.
샤트렌은 이민정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화보에는 빈티지 가구와 나선형 곡선, 우드 파티션 등이 어우러진 화이트 공간을 배경으로 다양한 앵글 속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샤트렌 관계자는 "배우 이민정만이 지닌 고급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는 샤트렌이 추구하는 모던 프렌치 컨셉을 강화하는데 제격"이라며 "이민정이 곧 방영할 드라마의 주연으로 똑부러지고 세련된 모습도 보여주는 만큼 그녀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을 통해 세련된 스타일과 당당한 매력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스타일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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