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동우화인켐㈜ 임직원들이 중식 및 석식비를 모금해 모은 성금을 결식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5일 성금 2000만원을 경기 평택시에 전달했다.
6일 시에 따르면 동우화인켐은 지난 2018년 평택시 및 사랑의 열매와 지역사회 공헌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평택시내 보육시설과 요양시설 지원 및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동우화인켐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