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61)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정 신임 위원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 보성고를 나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서울대에서 법학과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 이후 그는 영국 런던 정경대에서도 법학 석·박사 학위를 땄다.
주요경력으로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을 거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다.
▲1959년 출생 ▲서울 보성고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법학 석사 ▲영국 런던 정경대 법학 석사 ▲영국 런던대 법학 박사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現)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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