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3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한중 항공화물 운송이 폐쇄되면 반도체 웨이퍼의 조달에 차질이 발생한다"며 "화물 운송 항공편을 축소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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