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LG생활건강은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손상된 모발을 집중 관리하는 '퍼펙트 페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발 유사 단백질과 콜라겐을 포함한 실크테라피 아미노 콜라겐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손상된 모발을 개선하고 탄탄한 탄력과 입체적인 볼륨을 살리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수분 자석'으로 불리는 히알루론산과 판테놀을 함유했으며 사용 편의성 개선과 함께 디자인도 업그레이드했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퍼펙트 페어는 1999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실크테라피 에센스의 프리미엄 제품"이라면서 "강화된 손상 모발 케어 기능과 탄력 있는 입체 볼륨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실크테라피 퍼펙트 페어는 오는 22일 오후 3시20분 G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