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대중골프장협회와 대중골프장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 19) 관련, 평소 건강유지를 위하여 골프장을 찾는 내장객과 직원, 캐디들의 안전과 감염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박예식 대중골프장협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을 빠른 시일 내 극복 할수 있도록 모든 대중골프장이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중골프장 협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사에 각종 주의사항 안내 및 철저한 예방활동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응지침' 및 산자부의 '업무 지속계획 점검표'를 참고하여 골퍼들의 골프장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각 대중골프장은 질병관리본부의 각종 안전지침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및 열화상감지기 사용, 고객의 동선별 소독과 기침,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고객의 목욕탕 이용 자제 당부, 외부업체 인원 내방 시 위생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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