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코로나 확진 1명 추가..'신천지' 교인 49세 여성

경북 |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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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발생에 대해 브리핑 하고있다[사진=안동시]

28일 안동시는 신천지교회 신도인 A 씨(49·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A 씨와 밀접 접촉한 사람을 파악해 자가 격리하고, 검체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안동지역 확진자는 앞서 발생한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5명을 비롯해 12명으로 늘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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