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DMA)는 코로나19(COVID-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와 경북 지역 유통종사자들에게 손세정제를 배포했다.
KMDA는 대구·경북 지회를 통해 취합된 대구 경북 지역의 판매점과 대리점 회원사들에게 손세정제 700여개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KMDA 관계자는 "대구·경북 종사자들의 감사 메시지를 받았다"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DA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정부기관, 민간단체, 통신사 등 협조를 구할 수 있는 관계기관에 다양한 지원책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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