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13~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 20여 명이 방역차량 2대를 동원해 광영동, 옥곡면 일원의 버스승강장, 상설시장,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전형곤 회장은 "감염병이 확산하는 어려운 시기에 봉사클럽으로서 방역봉사에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광양시민과 함께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의 최근 사회공헌 활동으로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부인회원들로 구성된 네스회도 매달 반찬 봉사를 하는 등 31년간 공익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