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지난해 1149억 규모 파생상품거래 손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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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SK가스는 1149억3836만원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에 해당한다. 이는 2019년 연간(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의 해당내역이다.


회사 측은 "유가 및 LPG국제가격 변동 심화로 헤지 용도인 LPG파생상품계약의 거래에서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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