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코로나19 일일 상담원 나서

부산·울산·경남 |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5일 김한술 경남본부장이 영업부내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에서 일일 상담원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newspim photo
일일 상담원으로 나선 NH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이 25일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에서 대출과 관련한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 NH농협은행 경남본부] 2020.03.25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일부터 도내 98개 전 영업점에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 본부장이 이날 직접 상담에 나선 것은 전용 상담창구 활성화로 더욱 많은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 본부장은"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기업들의 어려움은 우리 모두의 어려움이자 아픔"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NH농협은행은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공익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