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으로 번진 코로나19 확진…예천 확진자와 접촉

경북 |

[문경=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문경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문경시청 전경[사진=이민 기자]

14일 문경시는 점촌2동 83세 여성 A씨가 예천군 '20번 확진자(여·85·예천군 유천면)'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경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문경시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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