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구광역시 최초의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가 일대 최고층으로 들어선다.
금호산업은 다음달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 공동주택사업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6층, 8개 동,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로 총 945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31㎡, 오피스텔는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들어선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