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원천동 광교 두산위브 거주 60대 여성이 기침 등의 증상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 채취 검사결과, 이날 오전 수원-65번째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 입원했다.
시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인천 미추홀구 44번 확진자'와 지난달 30일 인천지역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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