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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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43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2020.06.10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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