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사업비 7조'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결선투표에 돌입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은 이날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각각 1167표, 1060표를 얻었다. GS건설은 497표를 얻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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