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사업비 7조' 한남3구역 현대건설-대림산업 2파전…결선투표로

부동산 |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사업비 7조'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결선투표에 돌입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은 이날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각각 1167표, 1060표를 얻었다. GS건설은 497표를 얻어 탈락했다. 

newspim photo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가 열리고 있다. 2020.06.21. sungsoo@newspim.com


sungsoo@newspim.com

관련기사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