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지난 2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 화성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성능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실·내외 미세먼지(PM2.5, PM10), 이산화탄소(CO2),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2박 3일이며,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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