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BTS(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BTS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사이다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신제품 복숭아·청귤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했다. 패키지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모습을 담았다.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에 맞춰 '칠성사이다 MAP' 사이트도 오픈한다. 소비자들이 제품 라벨 QR코드를 찍어 올리면 멤버 별 제품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또 해당 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미공개 광고 영상 및 메이킹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영상은 오는 7월 7일부터 7일 동안 매일 오후 7시 7분에 순차적으로 올라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BTS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젊은 층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욱 상큼해진 칠성사이다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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