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12일부터 폐지...'자유롭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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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2월 도입됐던 '공적 마스크' 제도가 오는 12일 폐지된다. 공적 마스크 제도가 폐지되면 보건용 마스크는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8일부터 11일까지는 중복 구매 확인이나 수량 제한 없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8일 오후 서울시내 한 약국에 공적 마스크 종료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7.08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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