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빙그레는 건강브랜드 'tft'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tft는 taste(맛), function(기능), trust(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통합브랜드다. 지난해 여성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를 런칭한데 이어 이번 공식 온라인몰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건강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tft 온라인몰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바탕으로 디자인했으며 정기배송 서비스, 선물하기 기능 등 소비자들의 편의성에 중점을 맞춰 제작했다. 

온라인몰 런칭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품 구입 후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약 1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요일별로 할인 품목이 바뀌는 타임세일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tft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tft는 비바시티를 시작으로 남성전문 브랜드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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