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2분기 경제성장률 -3.3%...외환위기 후 22년만에 최악

증권·금융 |
실질 국내총소득(GDI), 전기대비 2.0% 감소

[서울=뉴스핌] 문형민 기자 = 한국은행은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에 비해 3.3%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외환위기가 발발한 지난 1998년 1분기(-6.8%) 이후 22년만에 가장 부진한 기록이다. 전년동기대비로는 2.9% 감소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 역시 전기대비 2.0% 줄었다.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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