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7일 코로나19 7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5번 확진자 비전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춘천시 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6일 검사를 실시해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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