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9일 코로나19 82~8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82번 확진자는 40대이고 83번 확진자는 10대로 안중읍에 거주하고 있다.
84번 확진자는 50대, 85번 확진자는 10대, 86번 확진자는 40대로 이들은 청북읍에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 5명에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며 지난 27일 검사 후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 및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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